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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n Australia

세계 제일의 청정지역 호주 태즈매니아 Tasmania

안녕하세요. 호주 유학/연수 전문 유학스테이션의 della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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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의 청정지역 태즈매니아 Tasmania

 

 

태즈매니아는 호주의 동남부, 빅토리아 바로 남쪽에 있는 큰 섬입니다. 호주의 행정구역 구분에 따른 8개의 주 중에 하나의 주이기도 합니다. 태즈매니아는 지구상에서 가장 깨끗한 공기가 흐르는 곳이라 칭해지며 많은 여행자분들께서 꿈의 여행지로 지목하기도합니다. 기후는 대체로 서늘한 서안해양성 기후이지만 가장 추운 달의 평균기온은 8℃로 호주에서 가장 추운 곳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기후가 좋은 포도와 와인생산에 좋은 영향을 미친다고도 합니다. 1642년 네덜란드인 A.J타스만이 발견하였고,, 1803년 영국령이된 후 유형식민지로 이용되면서 포트아서 지역 감옥에 약 1만 명의 죄수들이 투옥되었습니다.

 

 

이 섬에는 구리 ·주석 ·은 ·철 ·납 ·아연 ·석탄 등 많은 광산자원이 있으며 주로 북쪽의 등지에서 적출됩니다. 또 풍부한 물을 이용해서 수력발전소가 발전하였고 남동쪽으로는 농목축업이 활발하여 감자 ·귀리 ·콩 ·홉 ·사과를 재배하며 중동부에서는 양 ·소가 많이 사육됩니다. 섬의 원주민이었던 태즈매이니아족은 1876년 멸족하였습니다. 하지만 섬의 아름다운 자연과 식민 당시의 흔전 그대로남아 호주에서 손꼽히는 역사적으로 중요한 관광지입니다.

 

 

 

 

 

 

  농업이 발달한 곳

 

 

태즈매니아 남쪽에는 농업이 활발히 발달하여 여러가지 작물이 재배됩니다. 그에 따라 섬 주민의 대부분이 농업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태즈매니아 주의 면적은 우리나라의 3분의 2가량 되지만 인구는 50만명 정도밖에 되지않아 청정의 자연을 유지하고 있는 한편 농사를 위한 인력도 많이 부족한 실정입니다. 그래서 전세계 각지 젊은이들은 지상 최대 청정지역을 여행하면서 농장체험을 하기위해 태즈매니아로 오기도 합니다. 워킹홀리데이비자를 소지한 우리나라 학생들도 가서 농사일을 거들곤 한답니다. 또한 인력은 부족하지만 일거리가 많아 그만큼 높은 임금을 받을 수 있어 여행에 필요한 자금을 스스로 준비할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습니다.

 

주로 많은 농장이 모여 있는 지역은 건스 플래인스, 울버스톤, 데본포트 지역이 있으며 현재 한국의 학생들이 많이 가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건스 플래인스와 울버스톤의 타운은 23km 정도 떨어져 있어 타운과 타운 사이의 경꼐선 없이 지내며 농장들이 타운과 타운사이에 위치해 있고, 포트는 이 섬으로 들어오는 모든 배들이 정박하는 항구도시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에 여러개의 백팩커스 호스텔이 있기도 합니다.

 

 

 

 

 

 

 관광할 곳

 

 

건즈 플래인스(Gunns Plains Cave ) : 건즈 플래인스 동굴은 이 지역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지이며, 아직도 그 규모가 커지고 있는 석회동굴입니다.

 

레벤 리버(Leven River) : 레벤 리버는 울버스톤 타운의 대표적인 휴식 공간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바베큐나 피크닉 장소로 좋고, 특히 낚시를 좋아 하시는 분들이 즐겨 찾는 곳으로 이 곳에서는 큰 고기가 많이 잡히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살라만카 마켓(Salamanca Market) : 태즈매니아 섬의 주도인 호바트 시티 중심에 있는 살라만카 마켓은 매주 토요일 아침에 오픈합니다. 이 곳에서는 호주 풍의 그림, 세계적인 음식, 예술적인 조각품, 골동품 등 다양하고 진귀한 구경을 하실 수 있습니다.

 

 

레스트 포인트 카지노(Wrest Point Casino) : 태즈매니아에 있는 유일한 카지노가 바로 레스트 포인트 카지노 입니다. 다양한 레스토랑이 있고 많은 공연들이 열려 많은 것들을 보고 즐기실 수 있습니다.

 

 

 

 

 

 

 

  태즈매니아의 주도 호바트

 

 

태즈매니아 주의 주도는 바로 섬의 남부 해안에 있는 호바트입니다. 호바트는 호주에서 2번째로

오래된 도시이기 이고, 여러분들이 태즈매니아 여행을 가신다며 출발은 보통 호바트에서 시작할 것입니다. 호바트 태즈매니아에서는 제 1의 도시이기는 하지만 호주의 다른 주의 주도인 멜버른이나 시드니를 떠올리시면 안됩니다. 태즈매니아는 지구상의 최고 청정지역으로 시내 중심에서도 높은 건물을 찾아보기 힘들고 신성한 공기가 느껴질 만큼 깨끗하고 투명한 곳입니다.

 

또한 호바트가 호주에서 2번째로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 것 또한 흥미로운 점입니다. 호주대륙은 최초로 17세기 유럽인이 발견하였고, 18세기에 이르러 영국의 제임스 쿡에 의해 호주가 영국의 영토로 귀속되었습니다. 그리고 영국 죄수들에 의해서 호주의 역사가 창조되기 시작합니다. 1776년 미국독립혁명이 발생하게 되자 미국으로 보내던 죄수들을 호주로 보낸 것이 호주 개척의 시작이었고 1788년 700여 명의 죄수들을 태운 영국 선단을 기점으로 시드니가 건설됐으며 그 뒤를 이은 것이 바로 태즈매니아 호바트였습니다. 더욱이 태즈매니아는 그 중에서도 죄질이 아주 흉악한 죄수들을 보내던 유형지로 지금의 평화롭고 아름다운 햇살이 쏟아지는 태즈매니아의 모습과는 상반되며 감춰진 슬픈 역사가 깃들어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오랜 역사의 흔적이 그대로 남아있기 때문에 많은 관광객들이 태즈매니아를 찾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태즈매니아 데블

 

 

태즈매니아 데블은 '태즈매니아의 악마'라고 불리는 주머니 쥐입니다. 현존하는 육식성 유대류 중에서는 가장 큰 동물이라 합니다. 하지만 선천적인 못된 습성으로 주위에 피해를 끼치며 육식을 하기 때문에 유럽에서 온 정착민들이 '악마(The Devil)'라고 부르기 시작했답니다. 이 동물이 울때면 등골을 오싹하게 만드는 소리를 내기 때문에 소름이 돋을 정도라고 합니다. 다행히 사람을 공격하거나 해치는 일은 거의 없고 오히려 사람에 의해서는 길들여 질 수 있는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크기는 개만한 크기에 고약한 생김새와 괴상한 소리를내며, 튼튼하고 날카로운 이빨과 턱을 가지고 있는데 이 부분이 개보다 9배나 강하여 상어나 악어와 견줄만한 힘을 가졌다고 하네요. 이를 이용하여 먹이를 사냥하고 먹이에 돋아있는 뾰족한 침만을 남기고 뼈, 털까지 남김없이 먹어치웁니다. 평소에는 냄새를 풍기지 않지만 스트레스를 받으면 엄청난 악취를 발산하고 괴성을 토해냅니다. 스트레스가 안좋은 영향을 미치는 것은 사람이나 동물이나 마찬가지인가 봅니다.

 

이들은 주로 차에 치어 죽은 동물을 노려 썩은 고기를 먹는 청소역할도 하고 있지만 이 때문에 악마들도 자주 차사고를 당합니다. 그리고는 이따금씩 어리고 약한 동물들을 사냥하기도 합니다. 태즈매니아 데블은 한 때 호주 본 섬 전역에 분포해 있었지만, 오늘날에는 태즈매니아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에 예민한 동물이라 청정지역인 태즈매니아 지역을 벗어나면 이 악마들은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 시름시름 앓다가 병에 걸려 죽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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