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향대로 골라 마실 수 있는 맥주 천국 호주

안녕하세요. 호주 유학/어학연수 전문 유학스테이션의 della 입니다.

 

 

 

빅토리아 비터

 

 

VB란 애칭으로 불리는, 호주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맥주 중 하나입니다 목이 짧고 퉁퉁한 병 때문에 한국 유학생들 사이에선 '농약병' 맥주라고 불리기도 한다 '비터'란 이름에서 알 수 있듯 강한 쓴맛이 특징이며, 일반 라거 보다 색도 약간 진합니다 여자들보다는 남자분들이 굉장히 선호하시는 맥주입니다

 

 

 

 

 

 

크라운 라거

 

 

호주의 대표적인 프리미엄 맥주입니다 초기에는 고위 공직자와 외교관 등에게만 한정적으로 공급했으나 1954년 영국의 엘리자베스 영왕 2세의 대관식을 축하하며 일반인들에게도 판매하기 시작했습니다

상쾌한 과일 향이 나면서, 크림처럼 풍부하고 부드러운 텍스처를 자랑합니다 특히 고소한 끝 맛이 일품이어서 남녀분들 모두 선호하십니다

 

 

 

 

 

 

제임스 스콰이어

 

 

2004년에 론칭한 프리미엄 맥주 입니다 판매가 시작 된 지는 얼마 되지 않았지만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밝은 골드 빛을 띄는 에일 맥주로, 은은한 과일 향을 느낄 수 있다 과일이나 향을 일부러 첨가한 것은 아니며 발효 중에 자연스레 형성된 아로마로 갈증을 해소하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한

 

 

호주 내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라이트 맥주로 맛이 가볍고, 깔끔합니다 도수가 낮기 때문에 음료처럼 부담 없이 마실 수 있습니다 수임된 홉과 호주에서 가장 좋은 품질의 맥아를 적절히 혼합하는 현대 기술을 도입해 제조하고 있습니다

 

 

 

 

 

 

 

포엑스

 

 

퀸즐랜드 지역에서 가장 많이 마시는 맥주입니다 맥아의 쓴맛과 단맛이 적절히 조화를 이루는 맥주로 질감이나 목 넘김이 부드럽다 5가지 종류가 있으며 그 중 골드를 가장 보편적으로 마십니다

 

 

 

 

 

 

 

투히스

 

 

수사슴 그림이 인상적인 맥주병입니다 시드니가 주도로 있는 뉴사우스웰일즈 지역의 대표적인 맥주입니다 시드니 시내에 있는 거의 모든 펍에서 생맥주로도 판매합니다 깨끗하고 부드럽게 넘어가는 스타일이며 쓴맛과 단맛이 조화로움을 느끼실 수 있으시고 상쾌하면서도 끝맛이 건조한 엑스트라 드라이가 인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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