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의 배꼽이라 불리는 호주 원주민들의 성지 울룰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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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는 관광 천국의 국가로 보이는 모든것이 관광이고 명소지만, 전세계적으로 의미가 있는 관광지가 있습니다. 바로 호주 중부의 사막 한가운데 위치하고 산만큼이나 거대한 바위인 울루루입니다

 

 

 

 

 

 

이 거대한 바위는 오랜세월 호주 원주민들의 성지역할을 해왔고 전세계사람들의 선망의 명소이며 호주를 방문하는 여행자들의 로망의 땅입니다. 울루루의 높이는 348m ,둘레가 9.4km로 세계에서 가장 큰 바위입니다 현재 겉으로 나와 눈에보이는 바위가 전부가 아니라 그나마 3/2는 땅속에 묻혀 있어, 우리는 바위의 일부분만 볼 수 있지만 그 일부분 마저도 걸어서 둘러보려면 몇 시간이나 걸립니다

 

 

 

 

 

 

울루루는 '지구의 배꼽', '세상의 중심' 이라는 수식어를 지녔고, 유명한 일본의 명작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위치다의 배경으로 대중에게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일본 연인들이 방문하고 싶은 인기 여행지로 아직까지 꼽히고 있습니다

 

울루루는 하루에도 여러차례 그 색깔이 바뀝니다 시간에 따라, 하늘과 구름의 움직임에 따라 색이 달라지는 데요 새벽녘부터 해 질 녘이면 울루루 주변의 대자연은 절정이르러 여행자들은 감동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울루루와 울루루에서 서쪽으로 수십 km 떨어진 카타추타는 유네스코 복합유산으로 지정된 세계인의 보물이다 이는 대자연과 원주민들의 문화적 가치가 동시에 인정 받은 결과로 그 의미가 특별합니다 카타추타는 바위 한 개가 36개로 조각난 모습을 지녔는데 이 역시 울루루와 함께 원주민들의 성지 중 하나이다 이곳에서 바위를 가로 질러 바람의 계곡까지 트레킹 하는 코스가 인기입니다

 

 

 

 

 

 

가는 길

 

 

보통은 호주 시드니에서 경유해서 울룰루로 들어가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시드니에서 울룰루까지의 소요시간은 3시간 30분정도 이고 공항에서 숙소가 밀집되어있는 단지가까지 셔틀버스가 운행됩니다 울룰루에서 앨리스 스프링스까지는 항공편으로 50분정도 이고 버스를 이용하면 5시간 30분정도입니다 울룰루에 도착하면 국립공원 관리소에서 주의사항을 전달받은 뒤 출입허가서를 받으셔야만 하고 주변에 있는 호텔과 리조트에서는 일출,일몰을 보는 프램그램을 진행하기도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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