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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버른은 흔히 고풍스런 런던을 닮은 도시로 유명합니다 적어도 백 년은 족히 넘어보이는 빅토리안 스타일의 건물이 여전히 거리를 메우고 있고 시가전차 트램과 마차가 도로를 달립니다 스케일이나 현대적인 매력으로 승부하는 명소보다는 역사적, 예술적 가치를 내세우는 명소들이 정말 많습니다 이런 클래식한 멜버른의 겉모습뒤에는 사실 역동적이며 창조적인 열정과 아이디어가 숨어 있습니다 문화예술의 수도라 불리는 멜버른에서 꼭 방문해봐야할 명소를 선정하였습니다.
구 멜버른 감옥
1845년에 세워져 75년간 실제로 사용되었던 감옥입니다 원래는 현재 크기의 수십 배가 되는 거대한 감옥이었으나, 지금은 정문과 독방만이 남아 있습니다 호주의 유명의 의적 네드켈리가 사형당한 곳으로 유명하며 그가 농기구를 녹여서 만든 철 가면과 데스 마스크등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네드 켈리는 개척시대에 먹을 것이 없어서 결국은 은행 강도가 되고 만 전설적인 인물로 결코 사람을 해치지 않았으며 훔친 돈을 가난한 이웃이나 친구들에게 나누어 주었다고 합니다 토요일 오후에는 당시의 모습을 재현하는 라이브 공연도 있고 , 별관에서는 경찰에게 체포 당해 직접 감옥에 갇히는 경험을 해보는 역할극도 진행됩니다
주의회당
1885년에 세워져 캔버라로 수도가 옮겨지는 1927년까지 국회의사당으로 쓰이다가 그 후로 현재까지 빅토리아 주 의회당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19세기에 지어진 건물이 아직도 처음의 용도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는 점에서 역사적 의미가 깊습니다 웅장하고 화려한 건물에서 멜번 당시의 부유함을 엿볼 수 있으며 아름다운 건물로 유명해 웨딩 야외 촬영 장소로도 사랑받고 있습니다 회의기간중에도 일반인 관람이 가능하며 가이드 투어도 예약자에한해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쿠리 원주민 문화유산 센터
빅토리아 주의 원주민 쿠리족의 문화유산에 대한 정보와 전시, 공연이 있고,원주민들에게 직접 배우는 아트 워크숍도 진행중입니다 평소에 호주 원주민의 역사나 문화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에게 추천합니다 기념품 샾에서는 쿠리 원주민들이 직접 만든 생활용품과 장식품, 그림 등을 판매하기도 합니다
블록 아케이트
19세기에 지어진 아름다운 쇼핑 아케이드입니다 한세기가 넘게 여전히 쇼핑센터로 사용되고 있어 특별합니다 타일로 모자이크 장식된 바닥과 유리로 덮여진 캐노피 천장은 현재에서도 우아하고 고급스럽다고 칭송받고 있습니다 규모는 작지만, 곳곳에 숨겨진 섬세한 디테일과 아름다움을 구경하기 위해 하루에도 수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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