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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n Australia/호주생활꿀팁

호주 숙박시설 꿀팁! [호주 숙박시설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호주 유학/연수 전문 유학스테이션의 della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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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숙박 시

 

호주는 세계적인 관광도시로 항상 여행객들이 끊이지 않고 한국인들의 호주 관광객도 매년 15%급증하고 있습니다. 더욱이 호주는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아 선진교육의 장으로 자리매김하여 각 국에서 유학생들이 몰리기도 하고, 최근에는 높은 임금을 받으며 일하는 동시에 어학연수를 호주에서 받는 학생들도 매년 늘고 있습니다. 수많은 관광객과, 유학생, 워킹홀리데이 학생들을 수용하기 위해 호주의 숙박시설은 그에 걸맞게 발달하였습니다.

 

 

백팩커스 호스텔

 

 

주로 워킹홀리데이 비자로 호주로 떠나신 분들과 젊은 여행객분들께서 이용하시는 백팩커스가 있습니다. 백팩커스는 한방에 4~12명 까지 잘 수 있는 도미토리와 두 명이 잘 수 있는 더블이나 커플을 위한 트윈이나 그 종류가 매우 다양합니다. 백팩커스에서 머물게 되시면 보통 주방과 화장실, 샤워실은 공동으로 사용하시기 때문에 자신의 귀중품은 잘 관리하셔야 합니다. 백팩커스는 마다 다르지만 세탁을 해주기도 하고, 워킹홀리데이 학생들을 위한 일자리 소개도 백패커스에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항상 시티 중심가에 모여있어 찾기 편하시며 한방에 각 국에서 온 친구들이 지내기 때문에 다양한 문화체험과 외국인 친구를 사귀실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합니다.

 

예약하실 때는 인터넷에서 하실 수도 있고 공항에 도착하시면 공항 내에 있는 인포메이션 센터나 무료 백팩커스 호스텔 예약용 전화코너에서도 예약이 가능하십니다. 예약하실 때 공항이나 터미널에서 호스텔까지 픽업이 가능한지 물어보시고 만약 안된다면 직접 호스텔로 찾아가셔야만 합니다. 백팩에 도착하시면 카운터에서 여권을 제출하시고 이름을 말하시고 숙박비를 지불하신 다음 방열쇠를 받으시면 됩니다.

 

가끔 열쇠에 대한 보증금으로 $10~$20 정도를 요구할 수도 있습니다. 숙박이 끝나시고 나서 체크아웃하실 때 보증금은 돌려받으십니다.

 

 

 

 

 

 

홀리데이 아파트, 유닛

 

 

주로 여행객들이 많이 찾는 관광지나, 휴양지 시티 중심에 많이 존재하는 형태입니다.  렌트회사에서 시내 중심이나 관광지 주변에 아파트를 렌트한 다음 관광객이 문의를 하면 원하는 기간만큼 그 아파트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렌트 회사에서 이미 아파트에 필요한 가전제품과, 가구, 생활용품 등 꾸며 놓았기 때문에 식료품만 따로 준비하시면 됩니다. 개인이 직접 6개월 단위로 렌트를 하는 호주의 방식으로 비교했을 때 비교적 저렴한 편이기도 합니다. 대부분 관광지에만 있는 형태로 농장지역에서는 찾기 힘드십니다.

 

 

 

 

 

 

 

 

큰 도시에서 장기적으로 머무실 계획이 있으시다면은 직접 부동산으로 찾아가셔서 집을 문의하신 다음 렌트하신는 방법도 좋은 방법입니다. 만약 집주인을 개인적으로 안다면 부동산 중개인을 거치지 않고 집주인으로부터 직접 집을 렌트받아 더 저렴한 가격에 집을 사용하실 수 가 있으나 보통 처음에는 부동산을 찾아가십니다. 부동산에서 계약을 맺으실 시 최소한 랜트기간은 6개월에서 1년입니다. 그에대한 보증금으로 최소 4주-8주의 비용을 먼저냅니다. 외국의 경우 보증금은 우리나라보다 훨씬 저렴한 편이라 많은 분들이 렌트를 하십니다. 때에 따라서는 부동산이 보증인을 요구할 수 도 있습니다.

렌트  비용은 지역과 도시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이지만 도시에서 조금만 벗어난 곳으로 위치를 잡으신다면 저렴하게 하우스를 렌트하실 수 있답니다.

 

 

 

 

 

 

쉐어하우스

 

 

현지에서 장기간 머무시나 워킹홀리데이 학생들이나, 유학생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시는 형태입니다. 다른 사람이 렌트한 집에 일정한 돈을 내고 여러 사람이 어울려 사는 것을 셰어라고 합니다. 셰어에 관한 정보는 인터넷, 길거리 포스트, 한국식품점, 시티 게시판, 교민 잡지 등을 통해서 다양한 정보를 쉽게 접하실 수 있습니다. 셰어는 집을 렌트한 사람 혼자만의 부담감을 줄이기 위해 부동산에서 요구하는 매달 렌트가격을 일정한 액수를 분담하여 지불하는 것이다.

 

 

 

 

 

 

한국인 민박, 하숙

 

 

시드니나 멜버른같은 대도시에는 유학생과, 이민자분들, 워킹홀리데이를 떠나신 한국인분들을

쉽게 만나실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한국인이 많이 모여사는 지역에는 한국인이 운영하는 비교적 저렴한 민박이나 하숙 등이 있습니다. 이 역시 자세한 정보는 호주에 있는 한국식료점이나 한국식당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교민 잡지 호주나라와 같은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서 쉽게 찾으실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 가실 때에는 주로 인터넷에 검색하셔서 예약하실 수 있고 한국인 민박이나 하숙집에서는 주로 공항에서 픽업해주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백팩커스와 같이 여행정보나 일자리 소개를 해주시기 때문에 정보가 부족하신 상태이시고 호주를 처음 방문하시는 분들 또는 영어실력이 부족하신 분들은 이 곳에서 충분히 도움 받으실 수 있답니다.

 

 

 

 

 

 

팜 스테이

 

 

호주는 다양한 농장이 존재하는 국가로 유럽에서도 농장체험을 위해 많은 청춘들이 농장으로 떠난답니다. 우리나라에서 많은 학생들도 호주의 농장지역으로 가서 고임금을 받으면서 농장체험을 하고 있는데요. 보통 농장지역은 도시로부터 최소 1시간 많게는 5시간정도 떨어져 있기 때문에 숙소구하시는 어려움을 겪으실 수가 있답니다. 그래서 보통 농장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팜 스테이를 하신답니다. 팜스테이는 말 그대로 농장에서 일하면서 농장 바로앞에 위치한 집에서 숙식하는 것입니다. 농장 주인이 시즌 중에 워커들을 위해 만들어 놓은 시설에 워커분들이 들어오시는 형태이고 숙박비를 받지않고 무료로 제공한다거나 받는다해도 굉장히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되는 숙박형태입니다.

 

 

 

 

 

호주에 대한 숙박정보, 생활정보, 여행정보 유학/연수에 관해 문의 있으신 분은 언제든지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