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 대한 다양한 정보들을 알아보자 [호주역사와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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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에 대해서 먼저알기

 

 

정치,역사

 

호주의 역사는 대략 200년 정도 이지만 국가가 설립되기 시작한 것은 1901년 1월 1일 영국으로부터 정치적인 독립을 이룬 호주 연방이 설립되면서부터입니다. 호주의 정치 형태는 크게 나누어 자유당과 노동당 그리고 여러 개의 작은 당들로 이루어진 의원 내각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호주는 아직까지 형식적으로 국가의 이익을 위해 영국 연방에 속하고 있는 나라 중 하나입니다.

 

 

국민의 구성

 

호주는 다민족 국가로서 초기에는 대부분 영국이나 유럽에서 이주한 사람들과 호주의 원주민인 애버리진 들로 이루어져 있었지만 최근에는 아시아, 중동, 태평양 주변의 섬 사람들의 이민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종종 멜번이나 시드니의 대도시 시티안에서 호주의 원주민들이 길거리 공연 하고 있는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경제

 

 

경제는 대부분 3차 산업인 관광과 1차 산업인 농업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경제의 60퍼센트 이상이 관광 산업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완벽한 지방자치제를 자랑하는 8개의 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주마다 주와 주 사이의 법이 약간씩 다르게 적용됩니다. 계획도시로 잘 알려진 캔버라는 호주의 수도이자 자체적인 한 개의 주이며 아름다운 건축물로서 잘 알려진 오페라하우스가 있는 시드니와 세계적인 스포츠 행사들이 열리는 멜번 등 호주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관광도시 들이 많습니다.

 

 

 

 

 

 

지리, 기후

 

 

호주는 국토 면적으로 보았을 때 세계에서 6번째로 큰 나라로 유럽 전체보다 1.5배나 더 크다고 합니다. 도로를 따라 남쪽인 애들레이드에서 북쪽인 다윈가지의 총 거리는 3.200km 정도이며 동쪽인 시드니와 서쪽인 퍼스까지의 거리는 총 4,400km 정도입니다. 전체적으로 볼 때 동쪽 해안가를 따라 큰 산맥이 있으며 내륙으로 들어갈수록 사막으로 이루어진 지평선을 보실 수 있습니다. 멜번에서 조금 떨어진 그레이트 오션 로드는 자연이 만들어 놓은 남쪽 해안가 최고의 걸작품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열대성 기후로 이루어진 퀸즐랜드 주, 노턴 테리토리 주와 온대성 기후로 이루어진 뉴 사우스웨일즈 주, 웨스턴 오스트레일리아 주, 사우스 오스트레일리아 주, 그리고 우리나라와 비슷한 계절이 있는 캔버라, A,C,T 주, 빅토리아 주, 태즈매니아 주 등이 있으며 호주는 내륙은 따뜻하지만 사막 성 기후를 띠고 있기 때문에 하루의 일교차가 굉장히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