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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n Australia

호주 여행 정보 애들레이드 Adelaide [호주 애들레이드 Adelaide]

안녕하세요. 호주 유학/연수 전문 유학스테이션의 della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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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여행 애들레이드

 

애들레이드는 호주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 주의 주도로, 남극해로 통하는 세인트빈센트 만에 있는 도시입니다. 사우스호주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로, 오랜 세월을 걸쳐 개발된 다른 대도시와는 달리 다국적인 유럽인들의 이주로 계획적으로 발달되었습니다. 이름은 19세기 영국 국왕 윌리엄 4세의 왕비 애들레이드의 이름을 따서 지었으며, 호주에서는 5번째 규모의 도시로 문화와 예술의 도시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4년 연속 멜버른이 선정되고 있는 가운데 애들레이드가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5위에 자리잡았습니다.

 

전세계의 대도시를 제치고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5위에 선정된 애들레이드! 어떠한 매력이 있을까요??

 

 

 

 

 

 

애들레이드 역사

 

 

먼저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는 1836년 12월 28일 정식으로 영국의 식민지가 되었습니다. 호주 식민에서 처음으로 자유 식민지인 형태였습니다. 자유 이민을 위한 계획 식민지로 건설 되었기 때문에 이민자들은 종교의 박해를 받지 않고, 시민으로서의 자유를 보장받았다는 점에서 죄수의 땅이라는 역사를 가진 시드니나 호바트 등의 다른 호주 도시와는 다릅니다.

 

도시계획이 시작되자 호주의 초대 측량국 장관 윌리엄 라이트 대령이 주도 조사 계획 디자인을 담당하여 토렌스 강 주변의 언덕을 적지로 선정, 이 곳을 사람들에게 중요한 수원이 되게 하였습니다. 처음부터 넓은 도로와 공원을 정비하여 도시의 성장 번영을 이룩했습니다.

 

애들레이드 지역은 제 1차 세계대전 후 철광개발에 따라 근대 공업이 발달하였고 기후는 지중해성 기후의 영향을 받아 비옥한 농목지를 중심으로 밀, 과일, 양모가 재배됩니다. 제분업, 직물공업, 자동차 공업이 골고루 발전되어있고 특히 밀의 적출항으로 유명하답니다. 애들레이는 호주의 문화적 경제적 중심일 뿐만아니라 호주의 동서남북을 향한 교통의 연결점으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합니다. 시티 중심에는 애들레이드 대학을 비롯해서 신학교, 광산학교, 농업연구소 등이 있어 호주 산업문화의 지도적 역할을 맡고 있답니다.

 

 

 

 

 

 

볼만 한 곳

 

 

보타닉 가든

 

 

애들레이드의 도시계획이 진행될 때 시티 최고 프로젝트 일환으로 1857년 보타닉 가든이 세워졌습니다. 이 식물은원 거대한 글라스 하우스를 이용하여 애들레이드에서 볼 수 없는 열대 우림을 경험할 수 있도록 조성하였답니다.  또한 보타닉 가든과 더블어 애들레이드에는 전세계 모든 종의 장미들을 한 곳에 모아 만든 인터내셔널 로즈 가든도 있답니다.

 

 

 

 

 

 

와이너리 지역

 

 

사우스 오스트레일라아는 호주 최고의 와인 생산지로 애들레이드 힐, 바로사 밸리, 클레어 밸리, 맥라렌 베일, 리버 랜드, 마리 랜드 등 많은 와인 생산지역이 있습니다. 애들레이드 시티로 부터 가장 가까운 애들레이드 힐은 호주에서 독일 문화를 체험 할 수 있는 곳이며 바로사 지역 밸리 지역은 이 지역 최고의 최고급 와인을 생산하여 호주 전역으로 전달이되고 전세계 해외로도 수출이 이루어 진답니다.

 

 

 

 

 

 

 

 

 

와이너리 지역의 최고급 와인생산을 위한 포도밭입니다. 포도를 직접 재배하며 싱싱한 포도를 공수하여 최고급 와인을 생산합니다.

 

 

 

캥거루 아일랜드

 

 

국립공원과 공원이 섬의 30%를 차지하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다는 캥거루 아일랜드입니다. 호주의 축소판으로도 불려지고 있습니다. 끝없이 펼쳐진 초원, 울창한 숲과 그 곳에서 살아가는 호주의 원시적인 동물들, 그리고 푸른 바다에는 물개와 펭귄 각 종 물고기들이 어우러져 자연의 법칙을 따라 살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답니다. 남호주에서 가장 유명하고 호주 전역에서 최고의 투어로 인정받고 있는 캥거루 아일랜드 입니다.

 

 

 

 

 

 

 

 

호주의 대표적인 상징인 캥거루입니다. 이름마저 캥거루 아일랜드이니 호주 전체를 담아내고 있다는 뜻이 내포되어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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